월요일, 7월 27, 2009

사진 보니 많이 아쉽다.

나름 준비를 한다고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빡빡한 일정이었던듯..

난, 아직도  은모래 해수욕장에서 물속에 들어가지 못했던게 너무 아쉽다.

그 잠깐의 귀찮음을 못 이기고 결국은 쓰디 쓴 맥주만 목구멍으로 넘기고 왔으니, 그 아쉬움을 어찌할꼬..

벌써, 다음 여행이 기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