喫茶去
벌써 가을의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.
어젠 하던일을 대충 정리하고, 그냥 지나가버릴듯한 가을을 부여잡고자...
밤 늦게 대청댐에 갔었습니다.
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..
사진도 찍고,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오뎅국물에 속을 덥히고..
바쁘다고 그냥 지나칠뻔한 가을을 비로소 느꼈습니다.
Nikon D50 18mm F/5 1/2sec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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