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요일, 9월 20, 2005

집앞 풍경


시골집에서 바로본 풍경입니다.
멀리 몇년전에 생긴 저수지도 보이고, 그 아래 조그맣게 버스 정류장도 보이는군요.

어렸을적 초등학교(국민학교)에 가기 위해 매일 매일 걸었던, 아직도 포장되지 않은 그런 시골길입니다.

언제까지 이 풍경이 지켜질지 모르겠지만, 가능하면 오랫동안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.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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