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요일, 9월 20, 2005

가을 들녁

참 변덕스러운 날이었습니다. 서서히 저물어가서 이제 곧 붉은 노을이 질것같은..
큰댁에 어머님을 모시고 갔을때, 잠시 짬을 내어봤습니다. 벌써 벼이삭이 여물어가는군요.
바야흐로 이젠 가을입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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